IUF, 파리 테러공격 규탄, 프랑스 노동자와 시민들과의 연대 표명

13.01.16 News

국제식품연맹(IUF)은 프랑스 가맹조직들에 연대서한을 보내고, 11월 13일 금요일 파리에서 129명의 생명을 빼앗고 350명을 다치게 한 야만적인 공격을 규탄했다.

대량 해고 2년, ‘시트라 미나’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투쟁은 계속된다

13.01.16 Feature

열악한 조건과 회사측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간 노조 조합원 수가 2배 넘게 증가한 것은 시트라 미나 노동자들의 용기와 투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식품첨가물 업체 ‘IFF’, 터키에서 노동조합 탄압

12.01.16 Urgent Action

2016년 1월 6일 IUF 웹 게시

IFFurgentemail세계 가공식품산업의 주요 전문식품첨가물 공급업체인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 앤드 프레이그런시즈(International Flavors & Fragrances, IFF)’가 터키 게브제(Gebze)에 위치한 공장에서 노동조합 조직을 이유로 노동자들을 대량 해고했다.

노조파괴 중단 요구 서한 보내기!

국제 노조 연맹들, 중국 정부에 노동단체 활동가 석방 촉구

06.01.16 News

Freelabourrightsactivists2015년 12월 22일 IUF 웹 게시

12월 21일 국제식품연맹(IUF) 및 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IndustriALL)의 국제 노동조합 대표단이 중국의 노동기본권 활동가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서한을 스위스 제네바 중국 대표부에 전달했다. 이들은 2015년 12월 초 중국 광둥지방에서 노동기본권 단체와 활동가들을 겨냥한 공안의 대대적인 탄압 과정에서 체포됐으며, 현재 최소 4명의 활동가들이 기소돼 구금된 상태다.

FSBL과 IUF, 필립스 시푸드 측의 불법적인 “노조 투표” 중단시켜

06.01.16 News

Phillips%20Seafood652015년 12월 17일 IUF 웹 게시

미국기업 ‘필립스 시푸드(Phillips Seafood)’가 인도네시아 람풍 공장에서 부당 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 및 노조인정을 요구하는 국제연대 캠페인에 대응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바로 사측이 만든 노동조합이다.

필립스 시푸드에 항의 메시지 보내기!

전세계 호텔 하우스키핑 노동자, 안전한 일터 요구

06.01.16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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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IUF 웹 게시

전세계 호텔 노동자들이 하우스키핑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알리고 안전한 노동환경 쟁취를 위한 투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회 국제식품연맹(IUF) 국제행동주간에 참여했다.

약탈, 이윤, 그리고 사모펀드 – 트로이의 목마와 규제의 미래

06.01.16 Editorial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유럽사법재판소는 ‘Apax’와 ‘TPG’라는 두 거대 사모펀드가 그리스의 한 휴대전화 회사를 상대로 부정이득을 취한 혐의와 관련해 이들의 행위가 사기수단으로서 금융판 트로이의 목마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곧 결정하게 된다.

필립스 시푸드, 인도네시아에서 문자로 노동자 채용, 해고 및 외주화

06.01.16 Urgent Action

2015년 11월 9일 IUF 웹 게시

LampungPhillipsMiniplants30102015미국 동부해안 지역 및 공항과 카지노에서 해산물 레스토랑 체인을 운영하고 해산물 가공상품을 판매하는 미국기업 ‘필립스 시푸드(Phillips Seafood)’가 인도네시아에서 폭력적인 착취와 일회용 일자리를 이용해 게살을 생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람풍 지역의 필립스 시푸드 게살 공장에서 일하는 생산직 노동자의 대부분은 여성이며, 이들 노동자의 60%는 고정된 업무 없이 일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언제 올지 모르는 출근 지시 문자 메시지를 기다리며 항시 대기상태로 있어야 한다.

중국 공안, 노동단체 활동가 탄압

16.12.15 Urgent Action

2015년 12월 14일 IUF 웹 게시

중국 남동부 광둥성에서 12월 3일부터 사흘에 걸친 공안의 대대적인 노동단체 탄압 이후 활동가들이 억류돼 있다. 공안은 독립적인 노동자 권리 단체들을 겨냥해 활동가와 자원활동가들을 체포한 뒤, 공장 폐쇄 배경 및 노동자들이 항의시위와 파업을 일으킨 데 대해 심문하고 구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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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변화협약총회는 왜 식량체계를 의제로 다루지 않는가?

16.12.15 Feature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들이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식량체계는 여전히 의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한국정부의 국가폭력 규탄, ‘자유무역’ 협정에 직면한 농민들의 삶을 지켜내자

03.12.15 News

2015년 12월 3일 IUF 웹 게시

MrBaek111월 14일 한국의 노동조합, 농민, 시민사회 단체들이 개최한 대규모 집회를 경찰이 폭력적으로 진압하면서 69세 농민 백남기 씨가 얼굴에 직접 겨냥된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다. 경찰은 의식을 잃은 백 씨를 구급차로 옮기려는 시위 참가자들에게도 계속해서 물대포를 발사했다.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인 탄압에 대응해 여러 단체들이 ‘생명과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의 쾌유와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국제식품연맹(IUF)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가 대책위에 결합해 아/태 지역에서 연대행동을 조직하고 있다.

경찰 침탈 및 체포 - 한국정부는 노동조합권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

24.11.15 Urgent Action

KCTUraid2015년 11월 22일 IUF 웹 게시

점차 독재정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한국의 박근혜 정권이 노동조합 및 노동조합권리에 대한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찰은 11월 6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사무실을 침탈하고, 11월 14일 시대에 역행하는 노동법 개악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 참가자들을 공격한 데 이어 11월 21일 민주노총 및 가맹조직 사무실 8곳을 침탈했다.

한국정부에 항의 메시지 보내기!

펩시코: ‘노조파괴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파괴한다!’

10.11.15 News

2015년 11월 5일 IUF 웹 게시

Satyajit2어린 아들을 둔 사티야짓 뎁나스 씨의 꿈은 가족들과 살고 있는 대나무 오두막 대신 제대로 된 집을 짓는 것이었다. 그는 펩시코와 독점계약을 맺은 인도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동안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저축을 했지만, 노동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 한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현재 그는 가족과 살고 있는 허름한 오두막이 우기를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

펩시코측에 온라인 항의 메시지 보내기

호주제조노조, 대기업 ‘심플로트’ 정리해고 및 비정규직 채용에 맞서 투쟁

05.11.15 News

회사측은 정리해고 관련 교섭이 진행되고 있던 10월 23과 24일 노동자 7명을 해고했다. 이들 중 다수는 25년 이상 근무한 노동자들이다.

IUF, 노조 탄압에 맞선 코트디부아르 산림서비스 노동자 지원

04.11.15 News

코트디부아르 산림수자원부 노조가 국제식품연맹(IUF)의 지원을 받아 단호하게 노조 탄압에 맞서 이의를 제기하고 국가의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을 노동자들에게 제공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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