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라미나에 대한 국제사회 압력 높아져

18.06.15 News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시에서 참치를 수입하는 일본 대규모 수산물기업 중 한 곳이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참치 수출 회사인 시트라미나그룹(Citra Mina Group)의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몰디브 리조트 노동자들, 관광업 노동기본권 법제화 촉구

16.06.15 News

2015년 6월 2일 IUF 웹 게시

Malerrally국제식품연맹(IUF) 가맹조직 몰디브관광노조(Tourism Employees Association of Maldives, TEAM)가 5월 20일 몰디브 수도 말레에서 관광업 노동자 집회를 개최하고 관광업 노동기본권 보장기준 강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몰디브 정부에 단체교섭 법제화 및 리조트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조치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80개 리조트에서 노동자 7천 명 이상이 참여했다.

미얀마, 특급 호텔 운영기업 벨몬드의 노조파괴

16.06.15 News

현재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노조가 설립된 호텔은 두 곳이다. 그 중 한 곳으로, 최고급 호텔인 ‘벨몬드 가버너즈 레지던스(Belmond Governor's Residence)’ 측은 폭행과 해고, 협박을 동원한 노조파괴행위를 통해 그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려 하고 있다.

IUF 파키스탄 가맹조직, “HIV/AIDS 대응 준비 완료”

16.06.15 News

파키스탄의 국제식품연맹(IUF) 가맹조직들이 5월 22-23일 카라치에서 사회 및 직장 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HIV/AIDS) 방지 조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맥잡> 보고서, 맥도날드의 전세계적인 노동착취 관행 고발

16.06.15 News

국제식품연맹(IUF)과 가맹조직 북미 서비스노조(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 SEIU)가 5월 29일 발표한 은 전세계 맥도날드에 만연해있는 부당한 고용 관행-임금착취, 차별, 위험한 작업환경, 반노조행위-를 자세히 다뤘다.

필립스 시푸드 – ‘지속 가능한’ 어업, 일회용 일자리

12.06.15 News

인도네시아 람풍에 위치한 필립스 게살 공장 노동자의 절반이 비정규직이다. 이들은 고용안정이나 보조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무노동 무임금’ 원칙과 개수제에 따른 임금 지급 하에 완전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회사측은 4월 29일 이 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172명에 해고를 통보했다.

파견업체와 ILO – 허위광고의 사례

12.06.15 Feature

일본과 스페인에서 보여지듯이 장기간 조사에 따르면 비정규노동이 더욱 완화되고 비정규 노동자의 수가 증가할 때, 비정규직으로 시작한 노동자들은 정규직으로 시작한 노동자보다 직장생활 동안 비정규직과 실업 사이를 오갈 가능성이 더 높았다. 독일이나 스웨덴, 미국의 특정 지역에서의 비정규 파견 노동자들에서도 디딤돌 가설은 입증되지 않았다. 오히려 이들 지역에서 비정규직은 디딤돌이 되지 못했다.

시트라미나 노동자, 투쟁 농성장 사수하다!

09.06.15 News

2015년 5월 26일 IUF 웹 게시

CitraMinapicketdetail필리핀 제너럴산토스에서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시트라미나’ 노동자들이 공장 앞 농성투쟁을 중단시키려는 회사측의 탄압에 반격을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시 당국은 농성투쟁을 중단하지 않으면 강제 해산 조치를 취하겠다고 노조에 통보했다. 곧이어 조합원과 지지자들은 노동자들의 파업과 투쟁을 지지하는 집회를 3일 연속으로 개최했다. 그러자 당국은 철수 명령을 철회하고 당국의 “실수”를 사과했다. 노동자들은 해고 노동자와 연대하는 농성투쟁을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노동자들의 노조 설립 및 등록과 노조 인정 요구에 탄압을 가하며 노동자들을 해고했다.

6월 4일, 중국 노동자들에게 단결권을!

09.06.15 Urgent Action

2015년 6월 2일 IUF 웹 게시

HKCTUrighttoorganizereduced매년 6월 4일 홍콩노총(Hong Kong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HKCTU) 소속의 자주 노동조합들은 1989년 천안문 학살을 기린다. 민주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하면서 발생한 이 사건은 자주적인 노조 결성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천안문 학살 26주기를 맞은 홍콩 노조들은 노동자 조직화와 시위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탄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미얀마 농업농민연맹, 전국단위 노조 인정 쟁취

02.06.15 News

국제식품연맹(IUF) 가맹조직 미얀마농업농민연맹(Agriculture and Farmers Federation of Myanmar, AFFM)과 식품노조(Food Allied Workers)가 미얀마에서 농업∙농장 노동자 및 농민을 대표하는 노조로는 처음으로 전국단위 노조 인정을 쟁취했다.

미얀마 농업노동자와 농민, 패러쿼트 금지 요구

01.06.15 News

미얀마 9개 지역에서 온 농업노동자와 농민들이 이틀 간 국제식품연맹(IUF)이 개최한 교육 세미나에 참석했다. 제초제의 위험성 및 피해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특히 패러쿼트와 글리포세이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레이놀즈는 담배농장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01.06.15 Urgent Action

2015년 5월 27일 IUF 웹 게시

FLOC_RAI1미국 농업노동자조직위원회(Farm Labor Organizing Committee)는 4월 29일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 정기주주총회 대응활동을 마친 뒤, 5월 7일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톤살렘에서 개최된 레이놀즈아메리칸(RAI)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미얀마에서 첫 호텔노동자회의 열려

28.05.15 News

2015년 5월 22일 IUF 웹 게시

RESTourism23s5월 20-21일 만달래이에서 미얀마 호텔 노동자들의 역사적인 첫 회의가 개최됐다. 미얀마의 3대 관광지인 양곤, 바간, 만달래이 지역 호텔에서 55명이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미얀마의 “책임 있는, 윤리적인, 지속 가능한 관광”에 필수적인 고용안정, 안전한 업무 및 노동자와 노동조합의 권리 존중을 촉구했다.

랑카위 호텔 하우스키퍼 노동자들, “혼자 일하는 것은 위험하다”

28.05.15 News

2015년 5월 21일 IUF 웹 게시

GHCLKG35월 17일 첫번째 IUF 하우스키퍼 캠페인 회의가 말레이시아 랑카위섬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하우스키퍼들이 제기한 주요 요구 중 하나는 객실을 청소할 때 2-3명씩 조별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최근 몇 년간 하우스키퍼들은 혼자 떨어져서 일하도록 강요 받고 있다. 때문에 노동자들의 업무가 증가하고 건강을 해치며, 노동자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2-3명이 한 조가 되어 일을 하면 적당한 업무량을 맡게 되고, 일자리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나드지르 이만 무하마드 ‘전국호텔요식업노조(National Union of Hotel, Bar and Restaurant Workers, NUHBRW)’ 랑카위 지역 사무국장이 말했다.

보고서 <황금빛 속임수>, 맥도날드의 조세 회피 수법 밝혀

28.05.15 News

맥도날드는 조세피난처에 있는 42개 지점 및 자회사로 현금을 보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에서 18억 미국달러, 유럽에서 10억 유로, 호주에서 4억9천7백만 호주달러의 세금 납부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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