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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F 아태지역, 하우스키퍼 지원 전략 회의 갖다

27.09.14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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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웹 게시

APhousekeepersStrategicMeeting

아태지역에서 글로벌 하우스키핑 캠페인을 진전시키기 위한 전략회의가 9월 12-13일 페낭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아태지역 13개 노조에서 하우스키퍼를 포함한 47명의 노동자가 참가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특히 작업량과 노동조건, 고용 상태 및 젠더 관련 노동안전보건 이슈를 다뤘다.
회의를 통해 도출한 주요 결과로는 하우스키퍼가 혼자 일하지 않고 작업량을 나눌 수 있도록 인력을 충원하고; 적정 인력으로 업무 처리 가능한 적정 룸 쿼터(일일 정비 객실 수) 권고, 유급 휴식 시간, 보다 안전한 화학유기용제 대체, 안전보건을 고려한 유니폼 지급을 포함, 안전한 대체 용품이 없는 경우 화학용품에 대한 안전한 사용을 위한 개인 보호장구 지급은 물룬 하우스키퍼의 권리가 보장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정규직 직접 고용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차별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서도 제기됐다. 제기된 이슈를 위한 소통 및 선전 전략을 각 국가별 캠페인 진행 경과 정도와 캠페인 전체 기획에 맞춰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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