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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운동에 국제 연대 이어져

25 November 2014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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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IUF 웹 게시

전세계 국제식품연맹(IUF) 조합원들이 홍콩 민주화 운동과 홍콩노총에 계속해서 연대를 보내고 있다. 홍콩노총은 지난 9월 29일 민주화 운동 지지 파업을 벌였고, 현재도 민주화 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11월 17일 IUF 벨기에 가맹조직 ACV-CSC식품서비스노조가 홍콩 노조 동료 및 “민주적인 선거를 위한 홍콩인들의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선언했다.

CSCHongKong

중국과 홍콩 당국의 정책은 그대로 변하지 않았다. 2017년 행정장관 선거에서 후보자는 홍콩 엘리트들로 구성된 친기업, 친중국 성향의 위원회로부터 찬성을 얻어야 한다. 홍콩 민주화 운동은 폭넓은 민주주의와 평등에 대한 요구를 관철시킬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한편,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은 민주주의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치 참여의 기회를 열어주게 되므로 민주주의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뉴욕타임즈’에 “한 달에 1,800달러(한화 약 200만원)도 벌지 못하는 홍콩 인구의 절반에게 이야기한다면, 결국 그런 정책과 정치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IUF는 12월 홍콩으로 연대 대표단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