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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노총, 민주화 시위 나서

04.03.15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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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3일 IUF 웹 게시

2월 1일 홍콩노총(Hong Kong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HKCTU) 조합원들이 대규모 민주화 시위에 참가했다. 경찰이 ‘우산운동’ 농성장을 철거한 후 열린 첫 시위였다. HKCTU 조합원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만을 원한다! 우리의 존엄을 돌려달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면서 시위대열에 합류했다. 조합원들은 노동자와 시민들이 직접 현수막에 자신들의 민주적 요구를 적도록 했다. 또한 인간다운 생활 및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노동운동과 민주주의의 뗄 수 없는 관계를 설명한 유인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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