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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F 새 영상 공개, 전세계 하우스키퍼들이 말한다

28.07.15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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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5일 IUF 웹 게시

호텔 사업은 대부분이 여성이며 다수가 취약한 이주노동자인 전세계 수십만 명의 호텔 하우스키퍼의 노동에 의존하고 있다. 이들은 은밀하고 조용하게 노동자 건강을 해치는 노동조건의 보이지 않는 희생자들이다. 호텔 하우스키퍼 중 다수는 이른 나이에 몸이 망가진 채 노동시장에서 퇴출되고 가난에 처하게 된다. 2012년 IUF는 호텔 하우스키퍼들의 권리와 존엄이 보장된 더 나은 노동조건을 요구하기 위해 “내 일터를 안전하게” 국제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국제식품연맹(IUF) 국제행동주간 동안 촬영된 새로운 영상에서 전세계 하우스키퍼들은 자신의 경험과 관심주제, 희망을 공유하고 연대를 표현했다. (영상 보기)

이 영상은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및 우크라이나어로도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