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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F, 튀니지 테러 공격에 맞서 노동자∙시민과 연대

29.07.15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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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 IUF 웹 게시 
튀니지 수스의 리조트 두 곳에서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공격이 발생한 이후 국제식품연맹(IUF)과 가맹조직들이 튀니지노총(UGTT) 및 IUF 가맹조직인 식품관광노조(FGAT-UGTT)에 연대를 전했다. (프랑스어로 작성한 서한 첨부)
 
튀니스 바르도 박물관에서 테러 공격(자세한 내용 보기)이 발생한 지 한달 만에 일어난 이번 공격은 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발생했으며, 이는 튀니지 경제를 받치고 있는 기둥 중 하나인 관광산업뿐 아니라 여전히 취약한 튀니지의 민주주의를 약화시키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IUF는 튀니지의 노동자와 시민들, 그리고 테러리즘 및 다른 적들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UGTT 및 조합원들과 전적으로 연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