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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나이트 노조, 그리스와 연대

20.08.15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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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3일 IUF 웹 게시

7월 12일 개최된 유럽연합 정상회의 전날 영국 유나이트더유니온(Unite the Union)이 그리스 정부를 지지하는 강도 높은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에서 “그리스는 긴축 정책의 실험실로 이용됐다. 실험은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 실패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그리스에서도 실패했다. 유럽 정상들의 책임은 알렉시스 치프라스 정부와 마주앉아 연대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하고, 그리스의 미래를 보장할 합의에 이르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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