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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F, 파리 테러공격 규탄, 프랑스 노동자와 시민들과의 연대 표명

13.01.16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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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IUF 웹 게시

국제식품연맹(IUF)은 프랑스 가맹조직들에 연대서한을 보내고, 11월 13일 금요일 파리에서 129명의 생명을 빼앗고 350명을 다치게 한 야만적인 공격을 규탄했다.

동시 공격이 발생한 이후 IUF의 론 오스왈드 사무총장은 프랑스 가맹조직들에게 보낸 서한에서“IUF는 프랑스 및 전세계 노동조합 운동의 기반이며 매일의 투쟁 속에서 우리가 함께 사수하고 있는 민주주의의 가치와 보편적인 인권, 자유를 지키기 위해 우리 가맹조직 조합원들과 파리와 생드니의 사람들 그리고 프랑스 공화국 전체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무총장은 “우리는 민주주의적 가치를 파괴하고, 전세계 사람들과 우리의 미래를 위한 희망의 중심에 있는 보편적 인권을 위협하려는 이들을 단호하고 확고하게 배격하는 데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