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5일 IUF 웹 게시
호텔 사업은 대부분이 여성이며 다수가 취약한 이주노동자인 전세계 수십만 명의 호텔 하우스키퍼의 노동에 의존하고 있다. 이들은 은밀하고 조용하게 노동자 건강을 해치는 노동조건의 보이지 않는 희생자들이다. 호텔 하우스키퍼 중 다수는 이른 나이에 몸이 망가진 채 노동시장에서 퇴출되고 가난에 처하게 된다. 2012년 IUF는 호텔 하우스키퍼들의 권리와 존엄이 보장된 더 나은 노동조건을 요구하기 위해 “내 일터를 안전하게” 국제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국제식품연맹(IUF) 국제행동주간 [1] 동안 촬영된 새로운 영상에서 전세계 하우스키퍼들은 자신의 경험과 관심주제, 희망을 공유하고 연대를 표현했다. (영상 보기 [2])
이 영상은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및 우크라이나어로도 제작됐다.